호주 학교 카톨릭 스쿨 시스템 학비 방과 후 프로그램

1. 호주 학교 가톨릭 스쿨 시스템과 학비 그리고 방과 후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가톨릭 스쿨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가톨릭 스쿨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사립. 공립. 가톨릭 스쿨을 다 보내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세 학교 시스템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우선 가톨릭 스쿨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쉽게 말씀드리면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조금 더 큰 가톨릭 스쿨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한 학교에 다 있습니다. 하지만 학비가 정말 비싸서 저는 작은 학교에 보내고 있습니다. 

호주학교는 일 년에 방학이 4번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에 부모님들은 엄마나 아빠 중 자택근무를 선호합니다. 

가톨릭 스쿨 등교시간은 8시 40분 하교 시간은 3시 30분입니다. 학교 점심시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체스, 테니스, 악기등 선택 사항입니다. 비용은 각 프로그램마다 일 년에 40만 원 정도 합니다. 가톨릭 스쿨 학비는 3백만 원에서 6백만 원까지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비는 올라갑니다. 그 이유는 매년 캠프비용 포함 그리고 학교에서 수영프로그램 매년 버스 타고 박물관 관람도 합니다. 

호주 부모님들의 특징은 학원을 보내지 않습니다. 그 대신 다양한 스포츠를 가르칩니다. 스포츠 중에서도 농구나 축구 그리고 호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에 호주럭비를 가장 많이 가르칩니다. 그 이유는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서로 팀원으로서 서로 응원하고 힘이 되는 그럼 마인드를 가르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매주 학교 끝나고 트레이닝 데리고 가고 매주 토요일 오전이나 일요일 오전에 농구 경기가 있습니다. 정말 일아나기도 힘들고 귀찮고 그렇지만 저도 가서 보고 배우는 게 굉장히 많습니다. 경기에 졌을 때 서로 힘이 되어주고 경기에 이겼을 때 서로 기뻐해주는 모습을 보고 그 어떤 공부보다 멋진 경험을 하는 우리 아이들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호주 대부분에 아이들에 수면시간은 저녁 8시에 잠을 자서 아침 6시에 일어납니다. 잠을 충분히 자고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학교 끝나고 숙제하고 하고 싶은 한 가지 하고 정말 공부 스트레스 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를 가게 됩니다. 고등학교 선택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각 아이들 선택을 공부를 잘하는 친구는 장학금을 받고 좋은 사립학교에 가는 친구들도 있고 가톨릭 고등학교 가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부자친구들은 일 년에 4천만 원 정도 하는 사립학교를 가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가톨릭 남자 고등학교를 선택했습니다. 이 학교는 저희 아들 선택이었습니다. 아이가 가고 싶은 학교 스쿨투어를 한 다음 본인이 선택하고 본인이 선택한 학교가 만약 마음이 들지 않는 다면 또 원하는 학교로 갈 수 있습니다. 학교는 부모가 아닌 아이들에 선택입니다. 저희 아들이 이번에 처음으로 고등학교를 가게 되었는데요 고등학교 생활이 어떤지 다음 블로그에 알려드리겠습니다. 

 

2. 호주 사립학교 퀸즐랜드이야기(번외 편)

 

퀸즐랜드는 시드니나 멜버른과는 달리 퀸즐랜드는 사립학교 학비는 아이 3명 기준으로 일 년에 5천만 원 정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영주권이 없었기 때문에 공립학교를 가도 학비를 내야 했어서 사립학교로 아이들을 보내게 됩니다. 호주 사립학교의 장점은 시설이 너무 좋습니다. 단점은 호주 학교는 일 년에 방학이 4번인데 방학이 일반 학교에 비해서 너무 깁니다. 단점이 정말 이거밖에 없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학비가 너무 비싸서 보내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들만에 부자들만에 세계에서 평범한 저는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배우는 게 더 많았습니다. 호주 부자들을 만난 소감 그들에 공통적인 한 가지는 굉장히 예의가 있었습니다. 남에 대한 배려심도 그리고 눈 마주침도 틀렸습니다. 학비 내는 건 어려웠지만 그래도 배운 게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