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이민 후회 되는 점에서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2010년 4월 한국에서 호주로 이민을 와서 현재 13년 동안 한국에 한 번도 가보지도 못하고 호주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호주에서 13년 동안 살면서 후회되는 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호주 이민 후회 첫 번째 가족들을 만날 수가 없는 점
호주 이민 생활을 하면서 항상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일 힘든 점은 가족들과 만나고 싶을 때 보지 못한다는 점과 부모님이 아프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찾아뵙지도 못하는 점에 항상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시기 힘드신 분들은 다시 한번 이민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 호주 이민 후회 두 번째 느린 병원시스템
호주 이민 생활을 하면서 처음에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갔을 때 바로 진료를 받지 못하고 호주는 무조건 예약을 해야 합니다. 담당 의사가 없을 경우 다른 의사를 만나거나 그 의사가 가능한 예약 시간에 맞춰서 합니다. 만약 영주권이 없을 경우에는 진료만 보는 경우에도 한화 7만 원이란 큰 금액을 부담하셔야 됩니다.
3. 호주 이민 후회 세 번째 언어문제
호주이민 생활을 하면서 언어 적인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호주에서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모든 일을 해결해야 되기 때문에 조금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에는 항상 통역사를 대동해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
영어를 완벽하게 잘하시는 한국분들도 계시지만 저처럼 일생생활만 가능하신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저는 영어 때문에 힘들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4. 호주 이민 후회 네 번째 음식
호주 이민 생활을 하면서 한국이 너무 그리워서 한국 음식을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호주에도 한국식당이 있지만 한국에서 먹는 그 맛이 나지 않기 때문에 한국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호주에서 생활하시기에는 아주 큰 문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주는 큰 도시가 아닌 이상 일반 식당은 오후 9시면 식당문을 닫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문 닫는 가게도 많습니다.
5. 호주 이민 후회 다섯 번째 높은 물가
호주 이민 생활을 하면서 제 급여 대부분이 집 월세로 나갑니다. 저는 많은 사업을 시도하고 성공하고 실패로 인해서 아직 집 장만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재기해서 월 팔백만 원에서 천만 원 정도 수입이 있지만 월세로만 3백만 원이 나갑니다. 식비 또한 한 달에 3백만 원 이상 나갑니다. 저는 십 대 아이들이 세 명이 있기 때문에 다른 분들에 비해서 식비 지출이 많습니다. 각종 공과금과 기타 생활비를 차감하면 월 천만 원 소득이 있어도 기본적인 생활만 가능합니다.
호주 이민 생활을 하면서 후회하는 점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시간에는 호주에서 월 천만 원 벌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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