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 여행 추천지 part 2

호주 멜버른 여행 추천지와 맛집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멜버른에서 산지 3년이 되어 가지만 매번 시티에 갈 때마다 10대 소녀로 되돌아간 것처럼 가슴속 안에서 그때에 그 시절에 느낄 수밖에 없는 간지러운 설렘이 느껴집니다. 그만큼 설래이고 낭만이 있는 멋진 도시입니다. 

호주 자유여행 일일 투어 신청하기 바로가기

1. 멜버른 시티

 

멜버른은 작은 유럽으로 불리 웁니다. 그만큼 유럽이랑 굉장히 비슷한 느낌에 분위기와 건물이 있습니다. 멜버른 시티 안은 무료 트램존이기 때문에 돈을 내지 않고 트램을 타실수가 있습니다. 

예술가들의 그라피티 아트로 가득한 거리 호시어 레인 (Hosier Lane) 한국에서는 미사거리 라고 하죠 굉장히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미안하다 사랑한다 드라마를 봤는데요 제가 그 장소에 서 있다는 게 신기 다더라고요 그 좁은 뒷골목에 그라피티를 아트를 그려 넣어서 유명한 거리가 되었습니다. 

영국남자에서도 촬영을 했던 크루아상 맛집 LUNE 이 있습니다. 대기줄이 엄청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30분을 기다려서 크로와상과 핫쵸코를 먹어봤습니다. 크로와상은 소문처럼 너무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핫쵸코는 미지근한 우유맛 밖에 나지 안 안습니다.

그리고 멜버른은 커피에 도시입니다. 듁스 커피 로스터스 (Dukea Coffee Roasters) 정말 유명합니다. 그중에서도 플랫 화이트가 가장 유며 명하다고 합니다. 저도 가봤는데요 그 명성답게 아주 깊고 부드러운 커피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반면 브라더 바바 부단 (Brothers Baba Budan) 커피숍은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맛집은 시티 한국 바비큐집은 다 맛있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퓨전 타이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Bang Bang이라는 아시안 퓨전 음식을 파는 곳인데요 한국 분들은 잘 모르시는 곳입니다. 제 호주 친구가 추천해 줘서 같이 가봤는데요

제가 멜버른 3년 살면서 제일 맛집이라고 자부할 정도로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칵테일이 기가 막히게 맛있습니다. 

꼭 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2. 그레이트 오션로드 12 사도 (Twelve Apostles)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이라는 말처럼 아름답고 웅장한 그런 멋진 곳입니다. 원래는 12개의 봉우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8개의 봉우리 밖에 남아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마저도 위태롭습니다. 이 봉우리가 없어지기 전에 꼭 한번 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를 추천드립니다. 호주 한인 투어 회사를 이용하시면 편하게 여행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조이투어 한인 여행사 추천 드립니다. 저는 이곳을 4번 가봤습니다.  결혼 전 남자친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시티에서 출발해서 3시간 정도 걸리는 장거리 여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다 아름다웠습니다. 참 지금은 남자친구가 남편이 되었습니다.

 

3. 퍼핑빌리와 필립아일랜드

 

퍼핑빌리 투어는 단데농 마을에서 증기기관차를 타는 체험을 하는 것입니다. 무려 100년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증기 기관처의 역사를 보존하기 위해 석탄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토마스와 치구들의 작가가 호주여행을 왔다가 해당애니의 영감을 받은 곳이 바로 이 마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 가시면 샤샤프라스 동화 마을이 있습니다. 여기서 제일 휴명한 미스 마플스 티룸 여기 스콘이 정말 유명합니다. 

인테리어를 정말 센스 있게 잘해놔서 저도 나중에 집을 저렇게 꾸미고 싶을 정도로 인상 적이었습니다.

필립 아일랜드는 작은 펭귄이 바다에서 걸어 나오는 것을 보는 건데요 귀여운 펭귄과 내추럴한 자연환경 그리고 호주에 오셨으면 캥거루를 보셔야 하잖아요 가는 길에 마루 동물원이라고 캥거루와 코알라를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에 아기자기한 동물원에 들리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멜버른 여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였습니다. 이민 오시기 전에 꼭 한 달 정도 생각해 놓은 지역에서 충분히 생활하시고 생각해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